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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칼럼]참 살길 여기 있다. 1-2 – 표준 도덕의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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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4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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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농군학교의 설립자 이신 김용기 선생님의 1975년 저서"참 살길 여기 있다" 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약 40년이 지난 글이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교훈이 되는 것을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참 진리는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독교 신자의 지켜야 될 도덕은 무엇인가?

 

신자는 세상의 소금이 되고 빛이 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예수를 믿는 기독교인의 정신이요 도덕인 것이다. 성전에서 기도하고 설교할 때 하던 모든 성스러운 마음씨가 장터에서 또는 골방에서 일치하게 되는가를 자성해야 한다. 세상의 일반 평은 신자들의 행동이 말과는 다르다는 여론이다. 예수님의 정신은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한 복음이것만은 돈 있고 지위 있는 사람을 숭배하고 추종하고 있다는 말을 가끔 듣게 된다. 또 남을 사랑하기보다 남에게 사랑을 받으려 하는 경향이 지도자층에 있다고 말한다. 이상의 평은 좀 악평으로 하는 말인지 몰라도 그 비난에 얼마쯤이라도 해당되어 있다면 많이 반성할 일이다. 또 기독교 신자들은 이론과 말로써 한몫 본다는 말을 듣게 된다. 예를 들면 하나임을 말로는 연방 찾으면서 그 행동은 십리나 백리나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일을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은 크게 자성자계할 일이다. 우리 기독교 신자들은 믿지 않는 사람보다 국가에나 사회의 사표가 되어야 할 일이다. 또 한 가지 내가 지적할 일은 기독교 신자 속에 시기, 질투심이 많은 일이다. 남을 시기하지 말며, 평론하지 말라 하신 말씀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고 남의 흠점을 침소봉대하여 선전하는 등 신자와 신자 간에 불신자간에 자주 싸움이 일어나고 분파가 생기는 일은 크게 부끄러운 일이다. 교회에 나오면서 자기의 없는 신용과 인격을 있는 듯이 가장하고 안의 생활과 밖의 생활이 표리부동(表裏不同)하면 믿지 않는 사람이나 사회인에게 비난을 받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성경에는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하셨다. 현재 한국에는 교파도 많고 기독교인도 많다. 그러나 하나님을 참 믿고 그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참 성도가 얼마나 될지는 모를 일이다. 우리는 남을 비판하기 전에 먼저 자기를 비판하고 남을 이단이라고 공격하기 전에 내가 이단이 아니었던가하는 것을 미리 반성해야할 것이다. 밭에 곡식이 자라날 때 많은 곡식 중에 가라지가 섞이어 같이 자란다고 했으니 말이다. 참된 신앙심이 부족하여 자기도 모르게 바리새교인이 되지 않을까 조심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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