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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칼럼] 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 52 / 자기 동기부여는 태도에서 나온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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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04-05 16: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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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진보적인 단체나 기업에서는 최근 처벌을 보상으로 대체하는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피고용자들이 바람직한 수준의 생산성을 보이면 특별한 격려와 보상을 베푼다. 이 같은 격려와 보상을 통한 동기부여에는 두려움에 의한 동기부여에 비해 현저한 이점이 있다.그러나 이런 보상적인 측면도 완전하지는 못하다.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요인 때문에 효과가 감소되는 것이다.


1. 인간적인 욕구는 너무나 다양해서 하나의 욕구가 실현되는 순간 새로운 욕구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같은 수준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격려의 수준을 점점 높일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서 피고용자들은 적정수준의 능력을 발휘하여 그에 따른 보상을 받고 나면 다시 종전 수준으로 퇴보하려 한다. 일단 욕망이 충족되었으므로 생산성이 다시 종전 수준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2. 격려에 의한 동기부여 방식은 모든 사람에게 혜택을 약속하지만 실제로 보상을 받은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이 제도는 보상받는 소수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람들에게 불만을 야기함으로써 편파적이라는 비난을 받는다. 그 결과 전반적인 사기가 급격히 저하되고 된다.

 

3. 처음에는 보상이라는 의미로 시작된 것이 머지않아 피고용자들의 마음속에 당연한 것으로 자리 잡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두 번 특별히 성과가 좋았던 해에 연말 보너스를 지급한 것이 이익이 나든 안나든 상관없이 의당 받는 것으로 여겨서 피고용자들의 마음속에 기대감이 자리 잡게 된다.

 

앞에서 소개한 외적인 영향력에 바탕을 둔 두 가지 동기부여보다 내면에 영향력을 둔 방식이 훨씬 능가하는 위력을 갖는다.
자기 동기부여가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기는 어렵지만 계발할 수는 있다.
또 일단 계발되면 장기간 지속되는 장점이 있다. 바르게 이해하고 적용할 경우, 자기 동기부여, 곧 태도의 동기부여는 발전과 성공, 목표 달성에 필요한 도움을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찾아낼 수 있다.
결국 우리의 성공을 위한 삶에는 반드시 동기부여가 필요한 하다는 것이다. 이러므로 내적으로 영향을 주는 동기부여를 인내를 가지고 예수님이 제자들을 가르치신 것처럼 발휘되어야 한다.  
즉 상대를 가족으로 받아드리고 끊임없이 섬기며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와 스스로 하고 싶은 열정이 살아나야한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함께 성공하고 싶다는 충동이 내면에서 살아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정 나 자신이 속한 가정이나 교회 직장공동체에서 예수님을 닮은 사랑과 희생의 동기부여를 활용하여 헌신적으로 생활함으로 나 자신을 성공의 길로 인도하고 공동체를 살리는 멋진 삶을 살기를 바란다.

 

<출처: e뉴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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