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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칼럼] 이현희 목사의 성공칼럼 67 / 시각화로 목표를 달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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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5-16 13: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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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 자신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교량으로서 시각화를 사용하는 것을 앞서 배웠기에 낯설지 않을 것이다. 시각화를 통해 과거의 일들을 너무도 생생하게 떠 올릴 수 있기 때문에 그 기억과 관련된 감정까지 맛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으리라 믿는다. 어떤 특별한 장면이나 소리 냄새가 있어 과거에 대한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도 있고 슬픔을 안겨주는 노래가 들려올 수도 있다. 시각화는 바로 그러한 감정들을 촉발시키는 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제부터 현재와 미래를 연결짓는 교량으로서 시각화를 사용하기를 시작해 보라. 목표를 시각화 했다면 그 교량을 쉽사리 왕래할 수 있을 것이다. 

건너편에 무엇이 있는지 당신은 이미 보았다. 앞날을 성공적으로 맞을 수 있다는 자신감은 하루하루를 흥분에 넘치는 새로운 모험으로 만들어 준다. 시각화는 미래에 대해 알게 해주고 그 미래를 실현시키기 위해 지금 취해야할 행동에 그 지식을 작용하게 해준다. 

나는 청년시절 가나안농군학교에 입소하여 교육을 받으면서 설립자이신 김용기 장로님과 아들이신 김범일 장로님의 행동하는 신앙의 참 모습을 보았다. 그 후 나는 40년이 다 되어가도록 지식으로 믿고 사는 신앙, 기복적으로 믿는 신앙이 아닌 행함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려고 몸 부림쳐 왔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시각화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행함이 없는 삶은 메아리처럼 지나가고 나면 열매가 없는 무화과나무와 같다는 사실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밀양에 영남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할 때도 나 자신의 물질과 몸을 전부 드리면서도 많은 고난이 있었지만 기쁨이 늘 동반했다. 지금은 세계가나안농군운동본부(WCM)를 세우고 4년마다 세계 선교대회를 하는데 금년이 4번째다. 해외에 농군학교가 벌써 15군데가 세워져 있는데 그 나라들은 대체로 후진성을 면치 못하는 국가들이다. 여기에 나가 있는 교장님들은 가나안의 정신 곧 복민사상 근로, 봉사, 희생의 삶을 가르침으로 복 받을 짓을 하게 해서 잘 살게 하고 그 과정에서 예수를 만나는 복 받는 인생이 되게 하는데 헌신하는 자들이다. 

해외에 나가 있는 교장님들의 헌신된 삶을 보노라면 하나님의 참사랑을 보고 느낄 수가 있어 마음이 저려오고 울림이 커진다. 

이들 교장님과 가족들이 세계대회를 위해 고국으로 돌아오고 후원하고 돕는 분들과 한 자리에 모인다. 나는 가나안세계 선교대회 책임을 맡아 동분서주 서울로 원주로 준비위원들과 함께하면서도 피곤함을 모를 정도로 기쁨이 충만하다. 여기에는 나는 습관적으로 세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친 후를 시각화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함께한 해외 교장 단 가족들이 위로를 받고 한 가족처럼 어우러져 기뻐하며 감동하는 모습을 시각화를 통해 나는 본다. 함께한 모든 이들이 후원하고 돕고 기도한 일들에 대한 보람과 감동을 볼 수 있기에 힘이 나는 것이다. 이렇게 시각화를 습관화하면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는 활력소가 되고 확실한 성취를 보고 미래로 가기에 기쁘게 갈 수 있는 것이다. 여러분의 성공한 미래를 미리 보고 확신하며 달려갈 수 있는 시각화를 시도함으로 성공의 주인공들이 되기 바란다. 

 

<출처: e뉴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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