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새마을 세계화 재단 봉사단 학생들이 7월14~15일 가나안농군학교에서 도전과 성취 과정 교육을 받았습니다. 여느 다른 새마을 세계화 재단 봉사단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잘 다듬어진 자세로 훌륭하게 교육에 임하여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 교육에 익숙한 학생들이었던 까닭에 별다른 적응의 시간 없이 선후배가 한 마음으로 협력하며 교육의 효과를 높였습니다. 무더운 날씨였지만 어느 누구 하나 불평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습니다. 

이런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의 귀한 마음에 가나안농군학교(영남)의 근로, 봉사, 희생의 정신이 잘 뿌리내려져 장차 미래에 글로벌리더로 열매 맺어 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가나안농군학교(영남)은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꿈꾸는 미래가 현실로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멋지고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며 돕겠습니다. 언제나 힘내시고 화이팅하십시오! 개척!

의식개혁, 인성교육의 플랫폼! 가나안농군학교(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