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토요일 오전 일찍 찾아온 무더위 속에 재단법인 21C 포럼(이사장 홍순모) 가족분들이 가나안농군학교에서 가족 친교회로 함께 하였습니다.

 친교회를 시작하기 전 21C 포럼 가족분들은 "이 시대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 달라"며 특별히 에어컨 2대를 기증해주셨습니다. 홍순모 이사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도착예배를 진행하였고 "사랑하는 삶이어야 합니다" 라는 주제로 이현희 교장(21C포럼 이사)이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점식식사 이후에 "정치혼돈의 시대에 맹자를 다시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한국의 3대 누각인 밀양의 영남루를 방문하여 무더위를 식히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혼탁한 이 시대를 바르게 이끌어 가시는 21C 포럼 가족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