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학교 김대식 교수님(前 여의도 연구원장)께서 본교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현희 교장과 함께 21세기 포럼 활동을 통해 가나안농군학교에 관심을 갖고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현희 교장은 "바쁜 일정 중에서 가나안농군학교에 관심을 갖고 직접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말이 아닌 실천의 시대에 제가 먼저 가나안에서 실천하겠다."라고 인사하며직접 저술한 책 "행함"을 전달하였으며 가나안농군학교의 시설을 둘러보며 교육의 모습을 직접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에 김대식 교수는 "진작 찾아뵙고 학교도 살피고 했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온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 앞으로 가나안 농군학교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일이 있으면 적극 돕겠다."라고 하면서 "가나안농군학교가 앞으로도 든든히 버팀목이 되서 나라의 어려운 일들이 많은데 좋은 교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했으면 좋겠다."라며 격려의 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는 지난 50여 년 동안 묵묵히 국민들의 의식과 인성교육을 담당하여 왔습니다. 개척정신으로 다시 한 번 일어서 행복하고 복된 삶을 위해 앞으로도 씨 뿌리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