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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칼럼] 우리는 이때 이렇게 살자 3-2] - 복민의 7대 강령
가나안농군학교 조회수:226 118.131.135.99
2016-12-19 11:13:13

가나안농군학교의 설립자 이신 김용기 선생님의 1979년 저서"이렇게 살 때가 아닌가" 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약 40년이 지난 글이지만 여전히 우리에게 교훈이 되는 것을 보면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참 진리는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복민의 7대 강령

4. 우리는 문화의 발판이 되자
문화는 인간생활의 내부를 밝게 비쳐 주는 빛과 같은 것이다. 아무리 겉이 밝아도 그 속이 응달이 져 있으면 그것은 밝은 것이 아니며 문화가 아니다. 속이 밝으면 저절로 그것이 밖으로 내 비치는 법이다.
참 문화인일수록 마음 속부터 그늘이 없이 밝고 깨끗하고 근심 걱정이 없이 명랑해야 한다. 참 문화국이란 국민이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모든 제도가 갖추어져 있는 나라를 말한다.
그 밝게 비치는 빛의 시원, 즉 발광체가 되자는 것이다. 태양은 이세상을 비쳐 주는 모든 빛의 시원이다.
그 태양이 이 세상의 겉을 밝히듯이, 인간 세상의 내부를 밝히는 빛의 시원이 되자는 뜻이다. 

 

5. 우리는 판단의 저울이 되자
저울은 공평하다. 거울이 모든 물체의 형상을 생긴 그대로 비쳐 주듯이, 저울은 모든 물체의 경중을 사실대로 달아 놓는다.
거울 앞의 모든 물체가 그 형상의 거짓이 없듯이, 저울 위에선 모든 물체가 그 경중의 거짓이 없다.
이 세상의 옳고 그름을 다는 그 저울이 되자는 말이다.
집안에서 거울이 되고 저울이 되면 집안의 모든 거짓이 없어질 것이요, 마을에서 거울이 되고 저울이 되면 마을 안의 모든 거짓이 없어질 것이요, 나라안에서 거울이 되고 저울이 되면 나라 안의 모든 거짓이 없어질 것이다.

 

6. 우리는 지식의 채찍이 되자
배움이 없는 사람은 어둠 속에서 사는 사람과 같다. 눈 감고 못 보는 것은 육맹, 즉 장님이요, 눈뜨고 못보는 것은 문맹, 즉 무지요, 영혼이 잠들어 것은 영맹, 즉 죽은 자이다. 지식은 사물을 바로 식별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지식이 있는 사람은 사물을 바로 알 것이요, 없는 사람은 그릇 알거나 모를 것이다.
그런데 일생을 그 지식의 습득에만 몸을 바쳐도 못다 배우고 죽는 것이 사람이다. 하물며 그 배움에 게을리함에랴! 어둡기 전에 목적지에 닿으려면 탄 말을 부지런히 채찍질 해야 한다. 배우기는 어려운데 인생의 어두길은 쉬이 온다.
여기에서 채찍이 되자 함은, 자신에 가하는 채찍이 될 것은 물론이지만 남을 이끄는 채찍도 돼야 한다. 곧 달리는 수레에 함께 타고 가하는 채찍이라 생각하면 된다.

 

7. 우리는 신앙의 불길이 되자
여기에서의 불길은 봉화의 불길도 되고 요원의 불길도 된다. 봉화의 불길은 전달을 하고, 요원의 불길은 모든 것을 함께 태운다.
나무토막이나 석탄은 하나하나 따로 있을 때는 타지 않는다. 그것들을 함께 모아 놓아야 탄다.
요원은 군중이니, 자신은 거기에 불붙이는 성냥개비가 되어야 한다.
영혼도 육체도 그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을 믿지 않고는 인간의 모든 사고, 지식, 행동은 하등의 가치가 없는 것이 된다. 무엇보다 앞서는 것이 신앙이니 먼저 그 신앙의 선도자가 되고 불길이 되어야 한다.

 

 

오랜 만에 글을 다시 올립니다. 글을 쓰면서 너무나도 혼란스럽고 어지러운 시국에 필요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과연,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인지 묻고싶습니다. [박대통령 탄핵안 가결]이 되었지만 어떤 [판단의 저울]을 될 지 눈여겨 보고싶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같이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해야, 바르고 국민들이 행복한 나라가 될 줄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영혼이 살아있는 복을 받고 복을 누리는 국민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복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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